사진/Henry[크루즈 기자 Henry의 크루즈 여행]안녕하세요 Henry입니다.MSC크루즈(MSC Cruises)사의 17만톤급 초대형 선박”베릿시마(Bellissima)”호의 리뷰.오늘은 그 5번째 시간에서 프로 미나드와 스와로브스키의 계단을 소개합니다.프로 미나드는 쇼핑 섹션과 카페 스페셜티 레스토랑이 있고 LED쇼와 함께 다양한 파티도 열어 선내 최대의 공용 공간입니다.우선 프로 미나드 천장에는 긴 LED화면이 있는 시시각각 다양한 표정을 연출합니다.그리고 사진은 항상 현실보다 아름다운 것입니다.지금 같은 잉스타 시대에는 더욱 실물을 믿지 못하도록 사진에서 예쁘게 보이는 크루즈가 반드시 정답이 없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아니면 단순히 내가 사진 잘 찍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아니면…).어쨌든, 선상 신문에서는 매일 LEDShow라는 이름으로 특별 공연처럼 소개되고 있지만 일부러 그 시간에 방문하지 않아도 여기저기에 일시적 보면 대부분의 쇼나 화면은 보게 됩니다.프로미너드에서 댄스 파티가 있을 때는 나름의 영상으로 분위기를 업 시켜주거나 가끔 선내 카메라로 자신의 모습이 송출되는 타이밍이 있어 소소한 재미도 있습니다. 이어서 프로미너드 시설 안내입니다.선내의 프로 미나드는 몇몇 시설을 제외하고 대부분은 쇼핑 시설입니다.아래는 베리 시마 바&라운지와는 일종의 댄스 바이지만 밤 늦게까지 실밴드의 연주와 함께 다양한 음악 댄스 파티가 열립니다.지중해나 미국의 카리브 해에는 이런 시설에서 고성 방가로 티 팬티를 입고 즈질당스을 추는 편이지만, 아시아 쪽은 이용객이 많이 없는 편입니다.런던 극장에서 프로 미나드에 진입하는 근처에는 프랑스의 초콜릿 장인들, 장·필립(Jean Philipe)의 카페와 아이스크림 바가 있습니다.아래쪽에 보이는 조형물도 초콜릿을 이용해서 만든 것인데 형이상학적으로 상당히 아름답습니다.커피와 디저트, 다양한 초콜릿을 판매하는데 이곳에서 직접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먹는 사람은 신기하지, 만드는 사람은 거북목의 게노다가. 가격은 명품 초콜릿급이라 고디바처럼 약간 비싸요. 본격적으로 쇼핑 섹션입니다.이쪽은 MSC Shop으로 MSC로고가 새겨진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솔직히 일반 대중에게 MSC는 컨테이너 선박과 알려지고 있으며 MSC로고가 새겨진 T셔츠나 모자를 쓰면 자칫 동남아의 선원처럼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개인적으로 권장하는 제품은 MSC크루즈 사진이 포장된 라이터.가격은$2.5타르라반대편에는 스와로브스키 계단에 어울리는 주얼리 숍. 스와로브스키도 판매하고 있고 다양한 브랜드가 있어요. 초고가 브랜드보다는 중저가 기념품 같은 느낌.초고가 시계와 보석 등은 별도 섹션이 있습니다.그렇지만 사진 찍고 있지 않아서(안 산대~).가격은 면세지만 지상과 비교해서 그렇게 싼 편도 아닌 것 같은데요.특히 의류 매장 쪽은 라코스테급 브랜드지만 사는 것이 별로 없다는 느낌입니다.시모 플라자 베리 시마에서는 생필품에서 과자, 주류, 담배, 화장품, 향수 등을 판매합니다.화장품은 탑승일 다음 날부터 20%세일이지만 잘 모르겠지만 20% 해도 공항 면세점보다 싸다는 느낌은 없습니다.이탈리아의 선사 특유의 향수 섹션이 하나인 것에 체취가 별로 없고 향수를 잘못 걸면 성가신 경험을 많이 하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패스~이어 스와로브스키 계단 및 시설 안내입니다.MSC크루즈의 상징적인 공간에서 약 7,000개의 크리스털로 만들어진 것이었다고 하는데, 술을 마시고 앉아 눈이 멀다 정도로 훑어보면…굳이 말하자면..특히 Formal night때 자주 입고 여기 주변에서 사진을 찍으면 평소 잉스타 좋은.를 10개 받은 것이 40~50개로 늘어나는 것이 있습니다.여기는 아이들과 궁합이 정말 안 맞아요.포멀 나이트가 아니면 아이들이 질질 끌면서 소리를 지르며 이곳을 미친 듯 뛰는데…이래봬도크리스털을 하나씩 콧구멍에 넣고 싶다.이런 거… 재들이 어떻게 해야 할지···참고로 그 무대에서 매일 밤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와 가수 공연이 펼쳐지는데요. 어느 일본 여자 가수분. 노래를 얼마나 못하는지··· 그녀가 노래할때 근처 직원들이 숨어서 깔깔 웃어버릴 정도로.. 빛사리의 여왕’이자 신성우 서시의 고음 창법의 계승자. ㅋㅋㅋ하선 날 전날에는 이 공간에 디저트를 먹고 싶은 대로 할 시간도 있습니다.40~50대 이상이 크루즈의 메인 타깃 고객층인 것으로 잘 보면 노인 무료 급식 센터 같은데요(농담)···밤 늦게(10시경)디저트를 이렇게 배 가득 먹는 것이냐고도 생각합니다만, 사람도 많고 나름대로 종류도 풍부하고 몇개 찍어도 됩니다.6층과 7층에 걸쳐서, 스와로브스키의 계단 주변에는 라운지 바가 들어 있습니다.내가 탑승했을 때는 가족 단위 손님이 많고 이 근처는 한산했지만 유럽의 여정에서는 여긴 굉장히 붐비고 있습니다.그리고 샴페인의 가격은 지상의 라운지 바보다 좀 저렴합니다.7층에 위치한 스페셜 티 레스토랑은 거의 소개했으며 기타 Master of the Sea이라는 아일랜드 퍼브가 있습니다.다양한 주류 중 주로 맥주를 판매하고 있는 이곳은 하루의 일정을 마치고 모시고 여러분과 함께 천천히 한잔 하는데 좋은 분위기입니다.선내의 맥주가 330ml한통 1만 2천원 정도로 너무 큰 편은 아니지만, 여기에서는 그래도 저렴하게 1리터의 저 맥주를$13.80로 들 수 있습니다.하지만 어떤 것은 물의 맛이 나는 일도 있으므로(특히 기네스…읏…)too watery! 하면 다시 담아 주지만 맛은 또 마찬가지입니다.그리고 프로 미나드의 7층에 그렇게 오목하게 튀어 나온 부분은 TV studio&Bar라는 일종의 가라오케 디스코텍 분위기의 라운지입니다만,내가 탑승했을 때는 러시아인 그룹의 MICE 이벤트가 매일 진행되고 외부인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자, 이것으로 다섯 번째 ‘벨리시마’호의 선내 시설 소개를 마치고 다음 번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크루즈여행 #크루즈선박 #MSC크루즈 #MSC벨리시마 #벨리시마크루즈 #일본크루즈 #일본크루즈여행 #벨리시마쇼핑 #벨리시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