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올해 초에 구입한 HP 노트북 리뷰를 간단하게 하려고 합니다.오늘 올릴 HP 노트북은 유튜브 실시간 방송 및 약간의 편집 등이 필요하여 구입한 노트북입니다. 그래서 말씀드렸듯이 고성능 스펙이 필요해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방송용으로 사용하면 사양 스펙 노트북으로 구입하며 모델명은 HP 파빌리온 노트북 X36014-DW1053TU입니다. CPU는 i7(인텔 11세대) NVME 512GB 디스크 용량 16GB 메모리 모니터 14인치(35.56CM)에 IPS 패널에 화면 터치가 가능합니다.
HP 노트북의 포장은 이전 레노버 노트북과 마찬가지로 종이로 포장되어 있지만 공간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패키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 HP 노트북의 경우는 터치 패널이지만 터치 펜슬도 붙어 있습니다. 터치펜슬은 충전식입니다. 펜슬은 C-TYPE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HP 노트북 X360의 색감은 블루 계열입니다. 특이한 색감이에요. 그리고 이 노트북의 경우 모니터가 360도 회전할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2in1형으로 노트북, 그리고 태블릿형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무게감 때문에 태블릿인 척 하는 노트북인 것 같아요. 태블릿은 조금 오버합니다. 무게가 1.6KG입니다. 그래도 태블릿인 척 하려면 1.2KG 이하여야 하는데 1.6KG만 해도 무겁기 때문에 태블릿처럼 자연스럽게 들거나 할 수 없습니다. 태블릿처럼 잘 때 얼굴 위로 들어올려 영상을 보거나 할 수 없습니다. 만약 떨어져서 얼굴에 맞으면 정말 응급실에 가야 해요.
HP 노트북 오른쪽 슬롯에는 SD 메모리를 넣을 수도 있고 USB-C, USB, HDMI 그리고 충전 슬롯이 있습니다.아래와 같이 C-TYPE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왼쪽에는 USB 단자와 3.5파이 이어폰 잭이 있습니다. 그리고 발열을 억제하기 위해 옆에 통풍구가 있습니다. 통풍구는 있지만 I711세대 저전력 CPU이긴 하지만 약간의 발열과 소음이 조금 신경 쓰입니다. 민감하신 분들이나 도서관 등에서 인터넷 강의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키보드는 14인치 노트북이라 숫자키까지 있는 풀키는 아닙니다.전체적인 키감은 나쁘지 않아요. 배열 자체가 조금 아쉬운 점은 동일한 것이 페이지 다운이나 업엔드 같은 키가 일반적이지 않게 왼쪽 끝부터 배열되어 있습니다. 나름 익숙해지면 편하지만 일반적인 배열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키보드는 백라이트가 켜지는 것이 매우 장점입니다. 키보드 백라이트가 은은하게 켜집니다.CPU가 I7이고 램도 16GB입니다. 개인적으로 10세대와 11세대 CPU의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확 빨라진 느낌은 안 들어요.내가 HP 노트북을 구입한 가격은 110만원 정도에 구입했어요. 핫딜로 구매하면 100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0만원으로 CPU I7 그리고 RAM 16GB NVME 512GB 이 정도 가격 메리트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무게와 팬 소음이 조금 시끄러운 편입니다. 사무용이라면 어느 정도 고려할 수 있는 정도인데 도서관 인터넷 강의용이면 팬들의 목소리가 궁금한 게 있어요. 가성비 좋은 사양의 노트북이라고 생각하세요. 이상 HP 노트북 리뷰를 간단히 끝내고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코멘트 주세요!!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