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서 제54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시상식 패션

제54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최희서

제54회 대종상 영화제가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배우 신현준, 스테파니 리의 사회로 진행됐다고 합니다.그런데 스테파니 리가 사회를 볼 때 말을 좀 더듬어 아쉬웠다는 후문도 있네요.’청룡영화상’과 함께 국내 대표적인 영화제였던 ‘대종상’은 2015년 “영화제에 불참한 배우에게는 상을 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공정성 문제가 제기됐습니다.배우들이 대거 불참하다 보니 P.C.E가 생겼거든요~작년에도 결국 문제가 계속돼서 매년 10월에 열리던 영화제는 12월에 열렸고, 올해 역시 많은 배우들이 참석하지 않아 썰렁한 분위기였대요. 그런 분위기에서도 남녀주연상에는 ‘불단’의 설경구와 ‘박열’의 최희서가 수상했고 최우수작품상은 ‘택시운전사’가 수상했다고 합니다.

이날 여우주연상과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최희서는 그녀의 고급스러운 얼굴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블랙&화이트 심플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있었습니다~^^최희서는 1987년 1월 7일생으로 31세(만 30세), 학력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 영어영문학 학사로 재원입니다 최근 영화 ‘옥자’에서 통역사 조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최희서가 영화감독 이준익 감독의 팔짱을 끼고 제54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최희서는 신인여우상까지 받았거든요~^^그런데 이준익 감독의 운동화 차림이 좀 아쉽네요~ 이미지 컨설턴트는 이준익 감독의 복장이 정장이었으면 하고 아쉬워하던 국제무대에서 상을 받은 몇몇 감독들도 마찬가지지만 한국 영화감독들이 상황에 맞는 패션을 입었으면 좋겠어요.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설경구

특히 남우주연상을 받은 설경구의 수상소감이 눈길을 끌네요~불단이 후보에 많이 올랐는데 잘 받지 못해 실망했는데 하나 주웠다. 내가 오늘 ‘불한당’ 의상을 입고 왔어. 의상을 입고 이 상을 받으면 영화 속에 있는 것 같고 임시완 씨가 옆에 있는 것 같아 너무 보고 싶다.” 설경구 씨의 표정이 그렇게 밝지 않은 것 같아 그동안 여러모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 같아요~;

이어 대종상 최우수 작품상은 1200만 관객을 동원한 택시기사(감독 장훈)에게 주어졌다는 것입니다.출연배우들이 대종상 시상식에 다수 참석하지 않아서 영화제작 관계자가 대신 소감을 밝혔네요~;

배우 설경구 최희서 배성우 박서준 이준익 감독사진

대종상 특별상 공로상은 고 김영애 씨가 선정돼 화제가 됐다고 합니다.김영애는 지난 4월 향년 6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많은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김영애 씨 아들 이민우 씨가 대리 수상을 했는데 그의 소감이 좀 찡했어요~살았을 때는 사실 배우 김영애라기보다는 저한테는 엄마였어요. 돌아가시고 나서 배우로서 그 열정을 느끼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기억해 주세요.

그 밖에 제54회 대종상 영화제 수상자와 수상작입니다.하루빨리 대종상이 정상화되어 전통을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제54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녀주연상을 수상한 최희서의 나이와 학력, 설경구 그리고 최우수작품상은 택시기사에게 돌아간 내용을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제54회 대종상 영화제 영상 보러가기

신인여우상 최희서 수상소감 [제54회 대종상영화제] 20171025 [제54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최희서 수상 소감 [제54회 대종상 영화제] [Ch.19] 세상에 없는 TV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 http://tvchosun.com/enter/whatismom/main/main.html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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