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 Bellissima] MSC ‘벨리시마’호에서 떠난 크루즈 여행 후기 – (2) 뷔페 및 디너&유료 레스토랑 소개

사진 / Henry

[크루즈 기자 Henry의 크루즈 여행]안녕하세요。MSC크루즈(MSC Cruises)사의 17만톤급 초대형 선박”베리 시마(Bellissima)”호의 리뷰.오늘은 그 2번째 시간에서 뷔페와 디너&유료 레스토랑 소개 글입니다.’베릿시마’호에는 총 3곳의 저녁 레스토랑과 1곳의 뷔페 식당, 그리고 4곳의 유료 레스토랑(Specialty Restaurant)이 있습니다.”베릿시마”호는 유럽 노선보다 음식의 질이 생각보다 좋습니다.역시 일본을 운항하는 상위권”다이아몬드 공주(Diamond Princess)”호까지는 아니더라도 음식의 종류와 맛이 유럽 노선보다 뛰어납니다.다만”베리 시마”학위를 비롯하여 최근 발매된 MSC크루즈 선은 공통되어 탑승객들이 너무 많아요.특히 뷔페 식당은 특정 시간에 사람이 너무 붐비는 경향이 있습니다.저녁 레스토랑과 같이 유료 레스토랑을 적극 활용할 것을 추천합니다.우선 15층의 마켓 플레이스 뷔페 식당의 소개입니다.

마켓플레이스 뷔페식당

15층 선미 방향에 위치한 뷔페식당 마켓플레이스는 매일 오전 5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식사를 제공합니다. 복장 제한이나 양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가장 편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는 공간인데 말씀드린 것처럼 특정 시간에는 상당히 혼잡합니다. 점심식사는 큰 복장 제한 없이 향후 소개해 드릴 저녁 식사로도 가능하므로 아침 식사나 다양한 장소에서 식사를 즐기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일단 마켓플레이스에 들어가시면

이탈리아 선사의 자부심으로 선내에서 직접 모차렐라 치즈를 제조해 제공하고 피자도 오픈키친에서 오븐에 구워 만드는 모습까지 보여줍니다. 모짜렐라 치즈는 둥글둥글한 게 신선해 보이지만 솔직히 기성품과 큰 맛의 차이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피자는 토핑이 많지 않아도 맛은 괜찮아요.

과일 종류도 많아요. 사과는 아이의 머리만으로 배 바나나 수박 키위 오렌지 등 맛있게 제공됩니다.

과일 종류도 많아요. 사과는 아이의 머리만으로 배 바나나 수박 키위 오렌지 등 맛있게 제공됩니다.

과일 종류도 많아요. 사과는 아이의 머리만으로 배 바나나 수박 키위 오렌지 등 맛있게 제공됩니다.

과일 종류도 많아요. 사과는 아이의 머리만으로 배 바나나 수박 키위 오렌지 등 맛있게 제공됩니다.

과일 종류도 많아요. 사과는 아이의 머리만으로 배 바나나 수박 키위 오렌지 등 맛있게 제공됩니다.

유럽 MSC 노선보다 음식 종류도 훨씬 많고 맛도 동양인 입맛에 아주 잘 맞아요. 금상첨화로 마켓플레이스 안에는 일본식 코너가 별도로 제공되는데,

메밀국수와 된장국, 일본밥, 죽, 오차즈케, 반찬 등이 고정으로 제공되며 라면은 우동과 교차 서비스, 기타 저녁 식사에는 유부초밥, 지라시초밥 등이 추가로 제공됩니다. 한국인에게는 매운 김치나 한식이 제공되지 않는 것이 조금 아쉽지만(김치는 있지만 아무 맛도 나지 않는 백김치가 있고, 하루 조금 매운 제육볶음이 나온 적은 있습니다) 나름대로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일식이 3시 3시 3식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양식만 먹고 씹히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메밀국수를 뺀 라면과 우동은 좀 심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면이 맛없다는 것.. 국물로 드신다고 생각하셔야 할 것 같아.

자리만 잘 잡으면 이렇게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도 뷔페 레스토랑의 장점입니다. 다음은 디너 레스토랑 소개입니다.

디너 레스토랑”베릿시마”호에는 총 3개 저녁 레스토랑이 있어요.6층의 IL Ciliegio와 Le Cerisier(마주 보고 있으며 공간은 분리되고 있다), 그리고 Lighthouse식당, 5층에 Posidonia레스토랑입니다.내가 탑승했을 때는 러시아인도 100명 정도 탔는데 인종이나 국적에 의해서 같은 레스토랑에 모으고 있는 것 같습니다.3개의 레스토랑의 메뉴는 다 마찬가지입니다.인테리어는 6층의 IL Ciliegio와 Le Cerisier가 가장 예쁘지만 디너는 점심에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녁 식사는 오후 5시와 7시 30분 2setting이 있는데 5시는 저녁 식사에 너무 빠르고 7시 30분은 너무 늦은 것 같아요. 기항지가 많은 여정의 경우 2nd setting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MSC 한국사무소에서 친절하게 탑승 전 한국어 메뉴를 제공해 주시지만 실제 메뉴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행히 메뉴에 사진이 있어서 영어를 모르시는 분들도 대충은 알아요. 뷔페식당에서 제공되는 메뉴와 달리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는 이곳에서만 무료로 드실 수 있어 디너레스토랑에서만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맛도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에요. 다음은 스페셜티 레스토랑 소개입니다.전문 레스토랑위 사진은 7층에 위치한 카이토 스시바와 철판구이 레스토랑의 모습입니다. 먼저 스페셜티 레스토랑 다이닝 패키지를 소개합니다.위 사진은 7층에 위치한 카이토 스시바와 철판구이 레스토랑의 모습입니다. 먼저 스페셜티 레스토랑 다이닝 패키지를 소개합니다.15층 마켓플레이스 뷔페식당 옆에 있는 Sea Pavilion은 중국식 핫팟 레스토랑입니다. 유료 레스토랑이지만 분위기는 뷔페 레스토랑이라는 느낌이므로 조금 특별식을 즐기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추천하는 유료 레스토랑은 아래 두 곳입니다.먼저 6층 쇼핑스트리트에 위치한 멕시코 타코 음식점 Hola! 입니다.미쉐린 셰프의 프로덕션이라는 점을 제외하더라도 모든 메뉴 무한 주문 조건에 1인당 세금 없이 $20.67이라는 매우 저렴한 가격입니다. 내부 분위기는 다소 캐주얼하지만 맛도 좋고 가성비도 좋습니다.또 하나는 Butcher’s Cut(이것이 한국의 발음은 붓챠ー 스커트지만 자꾸 붓챠ー을 생각하고 영어 표기 한다)에서 스페셜티 다이닝 패키지로서 이용하시면, 폰을 지대로 찾는 곳입니다.다이닝 패키지 속에 하우스 와인을 포함한 주류도 1잔 들어 있어 무엇보다 요리의 맛이 너무 좋아요.제가 좋아하는 립 아이는 패키지에 포함되지 않고 필레 미뇽을 부탁한 것이 좀 아쉬웠지만, 그도 맛이 좋았습니다.한국분은 특히 크루즈 패키지 여행 오실 경우 모든 비용이 포함되었다고 생각되며 이러한 유료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데 거부감을 느낍니다.충분히 이해하지만 선내의 유료 레스토랑은 지상보다 값이 훨씬 싸기 때문에 사적인 공간에서 저가격으로 퀄리티의 높은 음식을 즐기고 주시면 크루즈에 대한 만족도가 현격히 높아집니다.평이 좋은 유료 레스토랑은 기회가 있으면 꼭 이용하십시오.그래서 나는 다음 선내 엔터테인먼트&놀이 소개 글에서 찾아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크루즈여행 #크루즈선 #크루즈요리 #MSC베리시마 #베리시마호 #일본크루즈여행 #일본 크루즈 #크루즈 #크루즈뷔페식당 #크루즈유료레스토랑 #스페셜티레스토랑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