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의 안전을 부탁하며 더 이상의 넘어짐이 없도록 부모님이 바로 안전한 것에 설치했어야 했는데 반드시 소를 잃고 외양간을 고치듯 늦어서 이렇게 서둘러 설치한다.열고 닫고 엄마가 다소 귀찮지만 안전을 위해서라면 감수해야 하는 건 몰라도 분리가 맞는 걸까?이렇게 다 사놓고 패밀리침대로 바꿔야 하나 고민이다.
BBZ 베드가드 한샘키즈침대 설치 후기
호떡은 현재 분리 수면 중이다.물론…실패한 것 같지만 어쨌든 한샘 키즈데이 침대와 비엔다 범퍼 가드를 사용 중이지만 불행하게도 낙상사고로 인해 급하게 침대 가드를 추가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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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Z 베드가드 유아용품 뭐든 비싼 것 같아.비비엔다 범퍼가드도 10만원 이상에 산 것 같은데 잡고 서게 되면서 범퍼가드 높이가 낮아 설마 우려했던 낙상사고가 발생해 서둘러 주문한 BBZ 베드가드는 다행히 이틀 만에 도착했다.
큰 박스에 들어 있는 부품을 매트를 들어 침대 하부판에 고정해야 하는 형태다.
매트를 들고 지지대를 설치한 모습을 고정하는 방식은 다양했지만 스티커 고정핀을 사용해 따로 못을 박지 않았다.나머지 과정은 아기를 보느라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막대기를 연결하고 고정하면 끝!
2면을 설치했기 때문에 연결캡으로 연결까지 해야 완성이다.
완성된 모습 메쉬망으로 되어 있어 손으로 푹 찌르면 찢어질까봐 조금 걱정이지만 그런 리뷰는 크게 보지 않아 안심해 본다.본체도 세탁 후 설치한 것이기는 하지만 아기가 쥐어도 침을 흘리기 때문에 커버도 추가 구입해 설치했다.
커버까지 걸쳐 정말 완성된 봄베와 BBZ로 고민 끝에 샀는데 큰 차이는 모르겠지만 BBZ가 7cm 높아서 이걸 선택했는데 왜 봄베가 국내 최대 높이로 표기했는지 의심스럽지만 BBZ가 리뉴얼됐나 싶다.비비엔다 베드가드는 설치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세탁하는 며칠 사이 샘 키즈 베드가드에 여러 번 부딪혀 머리를 쿵쿵쿵하고 결국 설치했다.뭔가 사이즈가 빡빡하긴 한데 그래도 잘 들어갔어.호떡의 안전을 부탁하며 더 이상의 넘어짐이 없도록 부모님이 바로 안전한 것에 설치했어야 했는데 반드시 소를 잃고 외양간을 고치듯 늦어서 이렇게 서둘러 설치한다.열고 닫고 엄마가 다소 귀찮지만 안전을 위해서라면 감수해야 하는 건 몰라도 분리가 맞는 걸까?이렇게 다 사놓고 패밀리침대로 바꿔야 하나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