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2010년)에 수액력이라는 발바닥 패치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만.https://m.blog.naver.com/annerheekim/90090183545[2010 도쿄 / 도쿄, 요코하마 여행] 일본에 가면 또 사오고 싶은 몇가지 아이템+사오고 후회했던 아이템 지난달 도쿄에서 사온 여러가지 아이템 중 잘 샀던 것들 몇가지와 쓸데없이 사왔다 후회할 아이템 몇가지… m.blog.naver.com저희는 한때 걷는 여행을 많이 했는데 그때마다 발바닥 패치의 효과를 많이 봐서 여행을 갈 때는 꼭 이 패치를 가져가곤 했어요.예전에는 일본 제품을 주로 사용했지만 언제부터인가 중국에서도 ‘발 贴’라는 이름으로 발바닥 패치가 나와 중국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어제와 그제, 길동무와 함께 짐 정리를 하는데 특히 서서 정리하고 집 안에서 걸으면서 정리할 것이 많아서 밤이 되면 다리가 너무 아팠습니다.그래서 집에 놔둔 발바닥 패치를 꺼내서 붙였는데요.역시 이상하게도 하룻밤 자고 일어났더니 다리의 피로가 사라지고 있었습니다.길벗도 다리의 피로가 싹 풀렸다며 기뻐했어요.그리고 예전에 사용하던 제품은 스티커에 패치를 붙인 후 발바닥에 붙여야 해서 조금 번거로웠는데 이 제품은 일체형으로 바로 발바닥에 붙이면 되는 것이 너무 편리하고 좋았습니다.그런데 지금 진동이나 타오바오를 찾아보니 제품이 안 보이네요. 산 지 꽤 된 것 같아요.저는 발바닥에는 패치를 붙이고 종아리에는 휴족 시간을 붙이고 잤는데 정말 좋았어요. 더운데 시원한 패치를 붙이니 시원하고 좋더라구요.좀 많이 걷거나 다리가 피곤한 날에는 이런 패치가 정말 유용할 것 같아요.한번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