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으로 산 3년 넘게 신은 밀레이트 락킹화가 얼마나 험한 곳을 다니니 밑창이 다 갈라졌다.
트레킹화 하나 바꾸려고 찾아보니까 신발이 왜 이렇게 비싸지? (웃음) 카메라는 몇 백만원을 주고 바꾸면서 신발에 겨우 20만원도 투자하고 싶지 않은 이 심포, 최근 3년 넘게 밀레 트레킹화를 신고 다니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어느샌가 밑창이 다 깨져있어서 무늬가 거의 없었네요 이러다 산에서 바위에서 미끄러질 것 같아서 신발을 하나 바꾸려고 알아봤더니 그래도 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먼저 찾고 싶은 기능에 부합하는지 보고 있더니 며칠째 신발만 보고 있는 겁니다.그렇게 선택한 가격 대비 신발 ㅋㅋㅋ 신제품은 너무 비싸요.이월상품이 현명하네요.원래 K2를 좋아하는데 K2에는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없었다는 요즘 아이더가 광고를 해도 좋을 것 같아서 보다가 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신발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DUS20N12 쿠온탐 쿨하이크 미드컷
우선 단화보다는 발목을 잡아주는 농구화 같은 발목이 있는 것이고 그리고 무게가 가벼워야 했습니다.(옛날에 이런 스타일의 캠핑라인의 고어텍스 등산화가 있는데 지금도 있지만 무거워서 신지 않아요.) (울음) 그리고 발목 언저리가 마치 농구화처럼 마음에 들었습니다.이거다~ 가격도 이월상품이라 괜찮았고 사이즈가 문제인데 여러 리뷰를 보고 제 기본 치수보다 5 크게 주문 280에 주문제가 270~280을 다 신는데 보통 275를 신습니다.그런데 등산화는 등산 양말을 생각해서 한 사이즈 크게 신습니다.결론적으로는 맞지만, 아주 조금…야간 크려나? 라는 생각이 ㅎㅎㅎ 그래도 신의 가호가 있다는,,,
우선 단화보다는 발목을 잡아주는 농구화 같은 발목이 있는 것이고 그리고 무게가 가벼워야 했습니다.(옛날에 이런 스타일의 캠핑라인의 고어텍스 등산화가 있는데 지금도 있지만 무거워서 신지 않아요.) (울음) 그리고 발목 언저리가 마치 농구화처럼 마음에 들었습니다.이거다~ 가격도 이월상품이라 괜찮았고 사이즈가 문제인데 여러 리뷰를 보고 제 기본 치수보다 5 크게 주문 280에 주문제가 270~280을 다 신는데 보통 275를 신습니다.그런데 등산화는 등산 양말을 생각해서 한 사이즈 크게 신습니다.결론적으로는 맞지만, 아주 조금…야간 크려나? 라는 생각이 ㅎㅎㅎ 그래도 신의 가호가 있다는,,,
받아보고 실물로 보니까 더 예뻤어요 그리고 정말 가벼웠어요.요즘 등산화가 다 가벼울텐데 이렇게 가볍지 않으면~ 하고 만족했어요.딱 하나 걸린게 신발끈이야~ 신발끈보다 요즘 동글동글 같은걸 돌려서 조이는 방식이 이게 편한데 모든걸 채울 신발을 찾기가 너무 어렵다는,,,
밑창 무늬의 깊이가 꽤 깊어서 미끄러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네요.
우선 절대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이 저에게는 최우선입니다.출사 포인트에서 은근히 위험한 부분이 많아서 신발의 중요성이 굉장히 높거든요.
가운데 저거는 왜 파져 있을까요? ㅎㅎㅎ 알지마~ 이유가 있겠지.
가운데 저거는 왜 파져 있을까요? ㅎㅎㅎ 알지마~ 이유가 있겠지.
이 부위가 너무 얇아요. 그래서 신발 끈을 묶어도 마치 양말을 신듯이 잘 들어갑니다.
이 부위가 너무 얇아요. 그래서 신발 끈을 묶어도 마치 양말을 신듯이 잘 들어갑니다.
고어텍스가 아니라서 여기 물이 들어와요?아직 테스트는 하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방수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고어텍스가 아니라서 여기 물이 들어와요?아직 테스트는 하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방수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고어텍스가 아니라서 여기 물이 들어와요?아직 테스트는 하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방수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정말 가벼워요.뭐~ 이렇대요. 정보를 찾아봐도 무게는 안나오는데 일단 가볍습니다.3년이상 신어온 밀레 구두창이수고했어 너 신고 정말 많이 돌아다녔구나.이것도 정말 미끄러지지 않고 발에 착 달라붙는 게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이번에 밀레도 봤지만 결국 디자인 때문에 선택받지 못했습니다수고했어 너 신고 정말 많이 돌아다녔구나.이것도 정말 미끄러지지 않고 발에 착 달라붙는 게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이번에 밀레도 봤지만 결국 디자인 때문에 선택받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