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레고가 아니라..사진속 아이가 작년 4살때 선물받은 무선 조종 자동차 장난감입니다.유원 메탈 스턴트 몬스터카(오프로드 rc카)입니다.작년에는 아이가 별로 관심이 없어서 놀지 않았어요.며칠 전부터 갑자기 몬스터카를 밖에 가지고 가서 놀고 싶다고~~ 그러자 갑자기 재미있게 놀다가 5살 장난감 남자아이 선물로 소개합니다.오랜만에 작동하는거라 충전이 필요했어요.몬스터카 가져가서 놀려고 아침에 자고 일어나자마자 배터리 가져오는 애 ㅋㅋ충전식 배터리인데 휴대폰 충전기에 usb로 연결해서 충전할 수 있어요.이번에 처음으로 밖에 가져가봤는데.. 확실히 오프로드 rc카는 밖에서 노는게 맞네요.속도도 빠르고 힘이 세요.집에서 작동시켰을 때 여기저기 벽이라든가 가구라든가 부딪히는 소리가 시끄럽거나 부서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넓은 공간에서 보면 잘 달리는 게 너무 깔끔하고이런 느낌이에요.겉보기에는 투박해 보이지만 밖에 나갈 때 아이가 한 손으로 가져갈 수 있을 정도로 보기보다 가볍고 튼튼합니다.위에서 차를 누르면 네 바퀴가 밖으로 벌어져 스프링이 있는 부분이 충격을 받아줍니다.달릴 때 유연하고 안정적인 느낌의 바퀴가 좀 바뀌었는데, 그 덕분에 차가 앞뒤로만 가는 게 아니라…옆으로도 갈게요.오프로드 rc카 초보자인 5살 아이는 아직 조종이 제멋대로가 아니었는데도 도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차를 조종할 수 있었습니다.이렇게 저렇게 옆으로 옆으로 눕혀360도 회전도 물론 가능~~남자아이 선물로 지금까지 받은 rc카가 집에 총 3대나 있는데 그 중에서 이 오프로드 rc카, 유원 메탈 스턴트 몬스터카가 밖에서 노는 게 제일 재밌어요.조종은 간단히 앞뒤, 좌우 두 가지로 가능합니다.가운데는 자동조종버튼인데..이건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모르겠어요. 조종하는 재미에 버튼을 눌러볼까 생각도 못했어요.한 가지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좌우 방향을 조절할 때 너무 민감한 것인지, 아니면 초보자의 조종 실수인지.. 분명 살짝 눌렀지만 차가 목을 확!! 흘려보내버려서 섬세한 조종이 쉽지 않았습니다.아이는 그것을 재미있어했지만, 원하는 대로 방향을 조절하고 싶다면 연습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아무튼 아이가 여기저기서 차를 움직인다고 해서 손을 이용해서 머리를 사용해서 따라가거나~ 즐겁게 집중해서 눈과 손의 협응 연습을 할 수 있는 자동차 장난감입니다.아이가 보는 자동차의 방향이 계속 바뀌고 그에 따라 조종 방향도 바뀌어야 하기 때문에 공간 지각력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5세 장난감으로, 특히 차를 좋아하는 남자아이에게 주는 선물이라면 놀이공원 메탈 스턴트 몬스터 카를 추천합니다.#오프로드rc카 #유원메탈스턴트 #몬스터카 #5세 #남아선물 #무선용자동차 #5세장난감 #공간지각력 #눈과손의협동 #자동차장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