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위험등급: 1등급(매우 높은 위험) 총보유수: 0.987% ‘NH-Amundi코리아 2배 버스레버리지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 ClassCe’ 펀드를 보유한 상태로 10월 말까지 코스피 하락세를 예상하고 가입했다.펀드 설명에는 ‘코스피200지수 일수익률의 역수익률을 추종하는 리버스 인덱스 전략을 통해 지수가 하락할 때 하락률 수준의 수익을 추구’하는 것으로 돼 있다. 비슷한 상품으로는 ‘NH-아문디리버스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 ClassCe] 펀드에 가입한 적이 여러 차례 있는데 이 펀드는 처음 가입했다. 총 보수율은 이 펀드가 0.154%포인트 높다.
이 펀드에 들어간 시점에서 신용잔고가 높았던 상황이고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반대매매가 나올 가능성을 보고 코스피가 2300선까지 짧은 기간 후퇴할 것으로 봤다. 그러나 6일 이후 코스피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인버스 상품을 확보한 포지션상으로는 올해 기준으로는 코스피 박스권으로 보이는 저점으로 잡았기 때문에 자칫 미국 증시 반등이라도 크게 나오면 들어온 금액이 20,000,000원으로 크게 잡았기 때문에 물리면 올해 남은 기간 매매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여 작은 금액의 손절매가 가능한 타이밍이 나오면 손절매를 할 계획이었다.지난 13일과 16일 코스피 하락이 나오면서 손실률이 -1%대에 진입할 것으로 보여 16일 환매 신청을 하고 제2영업일인 17일 기준가격으로 제3영업일인 18일 입금됐다.
-1.39% 손실률로 소득세 포함 -281,472원 손실을 봤다. 손실인데 소득세가 포함된 경우는 처음이라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손절매를 했음에도 펀드 배당금에 따라 소득세가 포함되는 경우가 있었다. 그 짧은 기간 보유하고 있던 중에도 펀드 배당금이 들어왔다니… 계좌에 이익 지급으로 들어오는 펀드 배당금이 보유한 펀드가 워낙 많다 보니 어느 펀드에서 들어왔는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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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을 내지는 못했지만 나름 예쁜 솜씨였다. 이날 환매 신청을 한 ‘NH-아문디코리아 2배 버스레버리지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 ClassCe] 펀드의 경우 수익이 36만8658원으로 이 펀드 손실과 합쳤을 때 8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의 수익으로 손실을 보는 것보다는 나았다.이어지던 기관의 매도세가 꺾이면서 올해 보유하고 있던 코스피 주식 대부분을 털어낸 것으로 보이며 인버스와 승배스펀드에 들어간 투자금액이 평소보다 2배였기 때문에 나머지 11월과 12월 매매를 위해서는 다시 현금화해 다음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큰 욕심을 내지 않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