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첨성대와 동궁과 월지는 여행의 중심지이지만 무료로 주차하고 거품이 나는 하루종일 두복여행코스를 소개합니다.첨성대 핑크뮬리와 함께 동궁과 월지의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9월 하순이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 여행일: 2022년 8월 12일(금)
(동궁과 월지전경) ● 사진, 글 BY혼원족
(첨성대와 동궁과 월지 근처 지형 개요)
동궁과 달 연못 앞의 화장실이 있는 넓은 무료 주차장에 주차하고 첨성대 인근 지역 유적지를 걸어 먼저 다녀온 뒤 해질 무렵에 동궁과 달 연못에 돌아가서 야경을 보는 코스를 권장합니다.가을 꽃이 피는 9월 하순에는 특히 꽃 사진은 낮에 찍어야 하니, 동궁과 월 연못은 석양녘에 답사하는 것이 좋습니다.첨성대의 근처에는 구이린, 월정 다리, 교촌 한옥 마을, 팬 리당킬, 천마총 등이 있으며 하루 종일 걷기에 자신 있으면 충분히 여행에 좋은 코스지만 체력이 약한 분은 거품이 이는 도보 여행 코스입니다.내가 추천하는 하루 여행 코스는 동궁과 달 연못 주차-첨성대-대릉원-팬 리당킬-동궁과 달 연못 야경입니다.※동궁과 달 연못은 보수 공사 때문에 8월 31일까지 무료 입장입니다. 1. 동궁과 달 연못의 무료 주차장에서 첨성대에 가는 길
제가 경주 여행을 할 때마다 SUV 스텔스 차박을 하는 화장실이 있는 넓은 동궁과 월지 앞 무료 주차장입니다. 화장실이 있고 넓은 곳이어서 조용한 곳이 있어 소음 방해 없이 잠을 잘 수 있습니다.경주시내에는 유료와 무료주차장이 혼재되어 있어서 맨 아래에 제가 올린 글을 참고하면 주차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내가 방문한 날인 8월 12일에는 주차장 앞에 연꽃이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
주차장의 일부 풍경이지만 이보다 더 넓은 비포장 주차장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동궁과 월지는 저녁에 보는 것이 예쁘니 주차만 하고 도로 건너 첨성대 근처를 먼저 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나는 아침부터 점점 여행을 시작했는데 과거에 돌아본 곳이 많아서 일찍 동궁과 월지로 돌아왔습니다.
주차장에서 도로를 건너면 월성 언덕이 있고 석빙고가 있습니다. 신라의 본거지였던 월성 동쪽에 있는 별궁과 연못으로 동궁과 월지라 불리는데, 예전에는 안압지라 불렸습니다. 2. 첨성대와 꽃단지
◆ 입장료 무료
신라왕궁영상관에서 첨성태화단지가 시작되는 구역인데 공사중이던 월성해자가 완성된 장면입니다. 해자는 성 주위에 깊은 수로를 파서 적의 접근을 어렵게 하는 시설입니다.(국화밭)넓은 첨성대 꽃단지는 늦여름꽃이 만발하고 가을꽃은 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다양한 종류의 꽃을 계절별로 배치하여 키우기 때문에 겨울을 제외하고는 항상 꽃을 볼 수 있으며 첨성대보다 꽃단지가 더 유명합니다.가을꽃인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했습니다. 황황코스모스는 다른 코스모스보다 조금 일찍 피기 때문에 아스타국화처럼 전국적으로 재배면적이 늘고 있습니다.넓은 산책로 좌우에 계절마다 돌며 꽃을 피우는 넓은 꽃단지를 조성하여 첨성대는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여름꽃은 시들어가고 가을꽃들이 올라올 준비를 하고 있는데, 9월 중순 이후 첨성대를 방문하면 예쁜 가을꽃들이 만발해 있을 것입니다.넓은 꽃단지의 일부 풍경입니다.첨성대 여름의 대표적인 꽃인 해바라기는 끝이네요..해바라기씨를 빼고 익살스러운 풍경을 만든 장면이 많습니다.꽃호랑이 꼬리라는 연분홍 너머에서 첨성대를 바라봅니다.여름의 꽃인 수국도 많이 있으니까 해바라기와 함께 여름에도 첨성대 근처에는 화려한 풍경일 것입니다.다양한 꽃과 첨성대를 배경으로 인물사진을 찍을 수 있어 많은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수국이라는 꽃은 아직 풍부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지금쯤은 시들어 있을 것입니다.초여름에 피는 장미가 아직 조금은 남아 있었어요.계림 방면 산책로에는 황화 코스모스가 많이 피어 있습니다.시청에서는 유료 수목원보다 예쁜 꽃단지를 사진처럼 계획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겨울을 제외하고는 항상 꽃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고마운 곳입니다.베고니아와 해바라기 너머 첨성대의 풍경입니다. 꽃이 없으면 들판에 첨성대만 덩그러니 서 있고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곳인데 많은 돈을 들여 정성스럽게 꽃단지를 관리하니 연중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백개포 위에는 첨성대 가을꽃의 대표 브랜드인 핑크뮬리 단지가 있습니다.아직 녹색 핑크뮬리 밭이에요. 핑크뮬리는 심은 지 3년 정도 지나면 예쁜 풍경이 아닌데, 이곳은 새로 식재를 했는지 올해 풍경이 궁금합니다.대표적인 여름 꽃나무인 배롱꽃이 폭염 속에서 첨성대 옆을 지키고 있습니다. 국보 31호 첨성대는 야간 조명도 예쁘다고 하니 동궁과 월지초 석경을 보고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야경을 보는 것도 좋지만 또 여기로 걸어오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첨성대 주변에는 대릉원, 황리단길, 계림, 교촌 한옥마을이 있어 경주 두복이 여행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첨성대와 계림의 전경입니다.첨성대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839-13. 밤이 아름다운 동궁과 월지◆ 입장료 : 성인3000, 청소년2000, 어린이1000 ◆ 영업시간 : 09~22시동궁 건물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8월 31일까지는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야간 조명은 정상 작동하고 있고 밤에 걸어야 하는 곳인데 포항으로 이동해야 해서 주간 걸었어요.공사 중이므로 외곽 산책로만 개방하고 있으며 공사가 끝나는 8월 31일까지는 완벽한 야경 풍경을 볼 수 없습니다.그리 길지 않은 산책로 숲길은 배롱나무꽃과 아담한 숲이 있어 더운 여름날에도 간신히 걸을 수 있었습니다.북쪽의 넓은 연못에는 연꽃밭이 넓고 7말 8초에는 연꽃향기가 풍길 것 같습니다.동궁과 월지 야경사진의 대표 구도입니다. 땅거미에 조명이 시작되면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출처 : 홍보판 사진 재촬영)홍보판 사진을 재촬영했는데 운이 좋으면 해질녘에 이런 풍경을 만날 수도 있겠죠.휴일 밤은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붐비는 뷰포인트에는 저 혼자입니다.동궁과 월지뷰 포인트 전경 동영상입니다.이 구도의 야경도 아름답지만 낮에 보면 전혀 달라요. 역시 동궁과 월지는 밤에 방문해야 합니다.낮이라 동궁과 월지에는 10명도 안 되는 사람들이 조용히 산책을 하고 있는데 너무 더웠어요. 경주 두복이 여행을 하기에는 날씨가 선선해지고 첨성대 주변에 가을꽃이 피는 9월 하순 이후가 좋습니다.유일하게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수조 유구입니다. 동궁과 월지는 조선시대에는 폐허 상태로 유지되고 기러기만 찾았다 하여 안압지라 부르다가 사료를 바탕으로 복원하면서 명칭을 바꿨습니다.9월 하순 이후 첨성대를 중심으로 경주 시내권 유적지를 두루 여행한다면 핑크뮬리와 함께 지금보다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2021년 4월 아름다운 동궁과 월지야경 포스팅입니다) https://blog.naver.com/ka8564/222310835627경주동궁과 월지야경명소&주차장 팁.경주의 야경명소인 경주동궁과 월지의 아름다운 야경입니다~~ “경주야경의 대표적인 명소중 하나인 ……blog.naver.com경주동궁과 월지야경명소&주차장 팁.경주의 야경명소인 경주동궁과 월지의 아름다운 야경입니다~~ “경주야경의 대표적인 명소중 하나인 ……blog.naver.com동궁과 월지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102 안압지동궁과 월지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102 안압지동궁과 월지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102 안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