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포함해서 가족, 지인 등이 암에 걸렸다는 얘기를 들으면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데요.통계청이 지난해 9월 발표한 ‘2021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암은 국내 사망원인 중 전체 26%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그 중 인구 10만 명당 암별 사망률은 폐암이 36.8명으로 가장 높았습니다.여러분 여성암 1위 뭔지 아세요?대부분 유방암만 생각하는데 갑상선암도 발병률 1위였다는 사실!갑상선암은 재발률도 낮아서 좋은 암이라고 불린다는데…정말 상냥한가요? 우리 몸의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히 유지하는 갑상선
저를 포함해서 가족, 지인 등이 암에 걸렸다는 얘기를 들으면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데요.통계청이 지난해 9월 발표한 ‘2021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암은 국내 사망원인 중 전체 26%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그 중 인구 10만 명당 암별 사망률은 폐암이 36.8명으로 가장 높았습니다.여러분 여성암 1위 뭔지 아세요?대부분 유방암만 생각하는데 갑상선암도 발병률 1위였다는 사실!갑상선암은 재발률도 낮아서 좋은 암이라고 불린다는데…정말 상냥한가요? 우리 몸의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히 유지하는 갑상선
문득 목을 만지거나 거울을 보며 예전에 없던 혹 같은 것이 닿거나 목 언저리가 커지고 있는 형태를 보이면”혹시 암이 아닌지”걱정하실 겁니다.목의 앞에 생긴 혹의 대부분은 갑상선에 생긴 결절에서 대부분 양성의 경우가 많습니다.갑상선 결절은 인구의 절반 정도에서 발견될 정도로 일반적인 증상으로 갑상선 세포가 과잉 증식해서 생긴 일종의 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갑상선 결절 약 90%는 양성으로 진단되어 양성 갑상선 결절은 크기가 커지거나 작아지거나 하는 등의 변화는 있지만 암으로 발전하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또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는 경우도 있고 치료를 하더라도 경과가 좋아 다른 곳으로 번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그러나 5~10%는 암의 경우가 있고 목에 무언가가 닿은 느낌이 들을 때는 병원을 방문하고 검사 및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악성인지 양성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갑상선 결절이 발견되면 결절의 악성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서 갑상선 초음파나 가는 바늘 흡입 세포 검사를 실시합니다.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결절의 위치와 크기, 내부 성상, 모영, 경계 등을 관찰하고 악성 위험도를 예측하고 악성의 가능성이 보일 경우 정확한 진단 때문에 얇은 바늘로 혹을 찔러서 조직을 뜯어 악성 여부를 판단하는 가는 바늘 흡입 검사를 실시합니다.가는 바늘 흡입 검사는 갑상선 결절을 진단하고 비교적 정확한 검사로, 그 밖에도 흉부 X레이 촬영, 혈액 검사 등이 행해집니다.Q. 갑상선 결절, 모두 수술해야 할까요?초음파로 결절이 발견된다고 해서 모두 수술로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암이 아닌 양성 결절의 경우 생활에 불편이 없으면 정기적인 진료를 통해서 경과를 관찰하면 좋겠는데요.그러나 결절의 크기가 4cm이상이거나 결절 성장 속도가 빠른 때 미용상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는 수술을 통한 제거가 필요합니다.갑상선 암으로 진단되었습니다..치료는 어떻게 됩니까?
갑상선 결절이 발견되면 결절의 악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갑상선 초음파나 세침 흡인 세포 검사를 실시합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결절의 위치나 크기, 내부 성상, 모영, 경계 등을 관찰하여 악성 위험도를 예측하고 악성 가능성이 보일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얇은 바늘로 혹을 찔러 조직을 떼어내고 악성 여부를 판단하는 세침흡입검사를 실시합니다. 세침흡인검사는 갑상선 결절을 진단하는 비교적 정확한 검사로 이외에도 흉부 X선 촬영, 혈액검사 등이 이루어집니다.Q. 갑상선 결절 모두 수술해야 합니까?초음파에서 결절이 발견됐다고 해서 모두 수술로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암이 아닌 양성결절의 경우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면 정기적인 진료를 통해 경과를 관찰하면 되는데요.그러나 결절의 크기가 4cm 이상이거나 결절의 성장 속도가 빠를 때 미용상의 문제가 생긴 경우에는 수술에 의한 제거가 필요합니다.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갑상선 암을 좋은 암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높은 완치율과 낮은 재발율 때문입니다.종류에 의해서 예후는 다른 경우가있습니다만, 갑상샘암의 80~90%를 차지하는 갑상선 유두 암의 경우 치료가 잘 되고 완치율도 높습니다.그러나 어차피 암이니 재발하거나 다른 장기에 번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그래서 수술 후에도 주기적으로 암이 재발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이는 방사성 요오드를 이용한 전신 촬영이나 흉부 X레이 촬영, 초음파 검사, 혈액 검사 등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Q. 갑상선 암이 재발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추적 검사 과정에서 암이 발견되거나 갑상선 글로불린이 높은 측정되고 재발과 진단될 경우 처음에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실시합니다.재발 또는 전이된 갑상샘암의 약 50~80%가 방사성 옥소 치료에 반응하며 이를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도를 보이지 않으면 재수술을 하거나 외부 방사선 치료를 실시하기도 합니다.
갑상선암을 좋은 암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높은 완치율과 낮은 재발률 때문입니다. 종류에 따라 예후는 다를 수 있지만 갑상선암의 80~90%를 차지하고 있는 갑상선 유두암의 경우 치료가 잘 되고 완치율도 높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암이기 때문에 재발하거나 다른 장기로 확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수술 후에도 주기적으로 암이 재발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방사성 요오드를 이용한 전신 촬영이나 흉부 X선 촬영, 초음파 검사, 혈액 검사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갑상선암이 재발하게 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추적검사 과정에서 암이 발견되거나 갑상선 글로불린이 높게 측정되어 재발로 진단되는 경우 최초로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실시합니다.재발 또는 전이된 갑상선암의 약 50~80%가 방사성 옥소 치료에 반응하고, 이를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도를 보이지 않으면 재수술을 하거나 외부 방사선 치료를 실시합니다.갑상선암을 좋은 암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높은 완치율과 낮은 재발률 때문입니다. 종류에 따라 예후는 다를 수 있지만 갑상선암의 80~90%를 차지하고 있는 갑상선 유두암의 경우 치료가 잘 되고 완치율도 높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암이기 때문에 재발하거나 다른 장기로 확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수술 후에도 주기적으로 암이 재발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방사성 요오드를 이용한 전신 촬영이나 흉부 X선 촬영, 초음파 검사, 혈액 검사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갑상선암이 재발하게 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추적검사 과정에서 암이 발견되거나 갑상선 글로불린이 높게 측정되어 재발로 진단되는 경우 최초로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실시합니다.재발 또는 전이된 갑상선암의 약 50~80%가 방사성 옥소 치료에 반응하고, 이를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도를 보이지 않으면 재수술을 하거나 외부 방사선 치료를 실시합니다.https://www.youtube.com/shorts/I0foKe8Rf2w